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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아이패드를 손에 넣다. 한글해결 꼼수 @ 본문

물질은_필수다/디지털 팁

드뎌 아이패드를 손에 넣다. 한글해결 꼼수 @

어랍쇼 2010. 4. 7. 14:35
뉴욕에 사는 회사 대표님의 지인에게 부탁해서 아이패드를 예판 구입.

월요일에 국제우편 붙였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수요일에 도착.

우려와 달리 관세는 따로 없었음.

포장은 애플답게 너무 심플해서 기대치에 의해 약간은 허망해짐

아이폰과 설정이 대동소이해서 사용에는 전혀 버벅댐 없었음





- 개봉하자마자 아이튠즈 미국계정으로 활성화

- 구글이메일과 캘린더 공유 설정

- iBooks, rss 등 기본적인 아이패드용 앱들을 설치




- 트위터 관련 앱 설치 (트윗덱과 트위터리픽이 있는데 트윗덱만 이미지 첨부 가능한 듯)



- 한글자판이 안되는 문제는 pastefire라는 앱으로 임시방편 해결
  (컴에서 한글문장을 넣고 send하면 아이패드로 날라와 자동으로 카피되어 있어 붙이기만 하면 됨)





- 위룰 게임도 설치해봤는데 아이폰에서만 하다가 여기서해보니 시야가 아주 시원함.




- 우리 회사에서 며칠전 개발등록한 아이폰용 '춘천낭만버스' 앱도 깔아봄 (2배 보기 모드)




- 매킨토시에서 아이폰 탐색기로 썼던 PhoneView에 연결하니 아이패드도 바로 인식



오늘은 여기까지. 앞으로 아이패드 관련 후기를 차차 업데이트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