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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먼저고, 물질은 필수다
[[ 참고 기사 ]] 1994 년 9월 16일 남아프리카 대륙의 작은 나라인 짐바브웨에서는 학교의 수업에 관한 회의를 하고있던 교직원들이 갑자기회의실로 뛰어들어온 아이들로부터 대형 UFO가 학교의 운동장에 착륙하였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하늘 멀리에 소리없이 떠있던 UFO가 운동장 한가운데로 접근하자 겁이나 숨었다는 아이들은 착륙한 UFO의 우측 윗부분이 열리며검은 머리에 큰 눈을 가진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걸어나와 자신들을 내려다보자 큰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 때까지 아이들이 장난을치는줄 알고 있었던 학교의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어놀때 현장에 같이 있었던 매점 주인이 회의실로 뛰어들어와UFO가 다시 하늘로 날아가버렸다는 말을 하는것을 듣고..
초등학교 5학년때 평택에서 엄마와 처음으로 함께 봤던 영화 E.T 울었었다. 20주년 기념으로 디지털 그래픽 작업을 한 후 재개봉했다던 E.T를 다시 보았다. 울컥했다. 나도 기념으로 블로그에 달을 걸었다.
이디오크러시 (Idiocracy, 2006) 미국 | 모험, 코미디, SF | 줄거리 어리버리 평범남이 지상 최고의 천재(?!)로 깨어난다! 미국 국방부 ‘인간동면 프로젝트’의 실험대상이 된 평범한 군인 조 보워스(루크 윌슨 분)와 창녀 리타(마야 루돌프 분)는 냉동 캡슐 안으로 밀폐된다. 그러나 실험 담당 장교의 범죄와 스캔들이 터지면서 실험은 중단되고, 조와 리타의 존재도 까맣게 잊혀진다. 한편 조와 리타가 잠든 사이 인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바보가 되어간다. 고학력자일수록 출산을 꺼리는 반면, 그 반대의 경우에는 생기는 대로 낳았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500년이 흐른 2505년, 우연한 기회에 잠에서 깨어난 조는 달라진 세상 풍경에 경악한다. 세상은 쓰레기더미로 덮여 있고, 사람들은 섹스와 패스트푸드에..
제목 : 불편한 진실 (An Inconvenient Truth, 2006) 감독 : 데이비스 구겐하임 출연 : 앨 고어 기타 : 2006-09-14 개봉 / 100분 / 다큐멘터리 / 전체 관람가 지구온난화에 아주 조금 관심이 있었터라 '불편한 진실'을 구해 봤다. 과학다큐일줄 알았는데, 미국 전 부통령인 엘고어가 나오더라. 몰랐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만큼이나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더군. 환경운동가에서 정치계로 뛰어든 사람은 종종 봤지만 정치인에서 환경운동가로 변모한 그의 모습은 나에게 상당히 인상 깊을만 했다. 이건 과학다큐도 아니고 인물홍보도 아니여~ 세련된 계몽형 프리젠테이션이긴 하지만 코앞에 당면한 지구의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꼭들 봐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100분만 투자해서 가족끼리 ..
영혼의 마법사 다스칼로스 키리아코스 C. 마르키데스 지음, 이균형 옮김 / 정신세계사 나의 점수 : ★★★★ 책 소개 회의주의로 단련된 한 사회학자가, 기적이 일상적 삶인 어느 신비주의자의 신념과 영적 세계를 탐험한 기록. 이 책에 등장하는 '마법사' 다스칼로스는 만화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깎아지른 절벽 꼭대기의 음 침한 괴성에 사는 그런 마법사가 아니다. 그는 분쟁이 잦은 지중해의 작은 섬나라 키프러스의 한 마을 스트로볼로스에 사는 평범한 은퇴 공무원 이다. 그러나 그는 죽은 자의 세계를 마음대로 넘나들고, 지고한 절대자의 사도로서 불가의사하고 초자 연적인 힘으로 병든 사람들을 치유하는 신유가(神癒家)이다. 이 책은 1978년부터 1983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다스칼로스의 언행과 일상생활을 곁에서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