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15 사진기자 출신이며 생태사진작가이자 숲해설가이신 대학선배의 재미나고 유익한 숲해설을 들으며 숲에서 광복절을 맞이하다. 비가 많이 와서 계곡 물놀이는 비록 못 했지만, 산,공기,물소리 등 자연을 만끽하기엔 절대 부족함이 없는 집다리골 휴양림이었다. 람이도 잘 놀고, 아내도 즐거워한 것 같아서 대만족~ ps: 아내 역시 숲해설가 이수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