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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먼저고, 물질은 필수다
어제 블로깅한 드뎌 아이패드를 손에 넣다. 한글해결 꼼수 에서 소개했던 pastefire앱을 이용한 한글입력 꼼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폰브라우저에 pastefire 북마클릿 설치)이 있어야만 가능한 방법이었다, 그러다 어제밤 아이패드를 주무르다가 인터넷 검색을 하려하니 한글이 안되서 여간 불편하고 번거롭길래 다른 꼼수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한가지 방법을 찾아냈다. 웹상에 한글키보드가 구현된 서비스가 있다면 아이패드에서 직접 한글입력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아니나 다를까 어설프지만 웹브라우저상에서 직접 클릭으로 한글입력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있었다. 아마도 컴퓨터에 한글입력기가 없거나 한글자판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누군가 만들어준 고마운 곳이었다. 주소는 바로 여기! http://www.wandel.per..
삼각 탁상달력과 스티로폼으로 만들어본 아이패드용 자작 거치대. 졸라 없어보이지만 케이스와 독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써야 할 듯 자매품으로는 6mm테잎 케이스로 만든 아이폰 거치대
뉴욕에 사는 회사 대표님의 지인에게 부탁해서 아이패드를 예판 구입. 월요일에 국제우편 붙였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수요일에 도착. 우려와 달리 관세는 따로 없었음. 포장은 애플답게 너무 심플해서 기대치에 의해 약간은 허망해짐 아이폰과 설정이 대동소이해서 사용에는 전혀 버벅댐 없었음 - 개봉하자마자 아이튠즈 미국계정으로 활성화 - 구글이메일과 캘린더 공유 설정 - iBooks, rss 등 기본적인 아이패드용 앱들을 설치 - 트위터 관련 앱 설치 (트윗덱과 트위터리픽이 있는데 트윗덱만 이미지 첨부 가능한 듯) - 한글자판이 안되는 문제는 pastefire라는 앱으로 임시방편 해결 (컴에서 한글문장을 넣고 send하면 아이패드로 날라와 자동으로 카피되어 있어 붙이기만 하면 됨) - 위룰 게임도 설치해봤는데 아이폰..
화면안에는 네모난 아이폰/아이팟터치 응용프로그램 아이콘(앱스라고 부름, 파는 사이트는 앱스토어)이 있고 물결은 실시간으로 그 어플들이 팔리는 것을 시각화한 것. 대단하지 않습니까? 2009년 6월 현재 어플 총갯수는 52,442개네요. (확인은 http://148apps.com/10000 ) 지난 4월에는 앱스토어 개시 9개월만에 10억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지요. ps: 지구본모양의 모니터가 있고, 지구인들 중 견성한 사람들을 저렇게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장치가 있음 참 재밌겠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