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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먼저고, 물질은 필수다
하도 업데이트가 없어서 첫화면이 지겨울까봐 그림 하나 골라봤다. 하늘이 남성이고 땅이 여성이었으면 너무 뻔했을까?
http://www.youtube.com/watch?v=w2TCL5dwpws 어째 웃기면서도 슬퍼서 퍼와봤다.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들어 사는 사람이 이런 모습일게다. 그들에게 지 꼬라지를 이렇게라도 보여주고 싶다. 진정, 삶을 방해하는 것은 어느 무엇도 외부에 있지 않다. 이걸 체득하고 나니 만성 위장병이 사라지더라...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Jn3DH8_3_y4 작가: Eddie Boes 작가홈페이지: http://www.eddiesmind.com 롤링볼...이런 걸 롤링볼이라고 하는거군. 골드버그만 있는 줄 알았더니... 장난감 수준을 넘어버린 예술이구먼. 몰랐는데, 서울에 있다는 롤링볼박물관에 방문하고픈 생각이 절로 들었다. 서울 롤링볼뮤지엄 http://www.rollingball.co.kr/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네...주차료까지 성인1인 14,000원 아이들은 좋아하겠지만 실제 작품은 몇개 없는거 같아 좀 아쉽당.
작년 이맘때 디지털 메모장치를 발견하고선 무척 사고 싶었는데 며칠 전 아는 형으로부터 얻게 됐다. (형, 고맙습니다. 쓰지 않으셔서...^^) 제품명은 acecad 디지메모 A501. 볼펜과 보드에 센서가 있어서 종이에 메모를 하면 파일로 저장되는 장치다. 스케치의 경우 스캔이 필요없이 바로 비트맵이미지화 되므로 스캔의 귀차니즘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위 그림은 테스트로 낙서한 것을 벡터이미지화했다. 과정을 설명하자면 1. 먼저 A501을 이용해서 볼펜으로 밑그림을 스케치한다. 2. 컴퓨터에 보드를 연결하여 메모파일을 비트맵파일로 저장한다. 3.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s2에 저장한 이미지를 불러와 Live Trace 기능으로 스케치를 벡터이미지화한다. 4. 컬러를 입혀본다. 짧은 시간내에 그림이 뚝딱..
‘고래 눈을 코앞에서 보는 진귀한 체험!’ 길이가 25m 내외인 흰긴수염 고래(blue whale)의 실물 크기를 ‘체험’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영국 고래 보호 단체 WDCS는 최근 홈페이지에서 고래의 실물 크기를 모니터 앞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플래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방문자들은 거대한 흰긴수염 고래를 코앞에서 훑어 내려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위에서 두 번째 사진이 실제 고래의 눈 크기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맨 아래는 고래 꼬리지느러미의 끝 부분이다. 고래의 실제 크기는 보는 이를 압도할 정도로 거대하고, 신비감까지 불러일으킨다. 고래 바로 곁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고래 실물 크기 감상 서비스’의 독창성은 탁월하다. http://www.wdcs.org 실물크기 고래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