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때 평택에서 엄마와 처음으로 함께 봤던 영화 E.T 울었었다. 20주년 기념으로 디지털 그래픽 작업을 한 후 재개봉했다던 E.T를 다시 보았다. 울컥했다. 나도 기념으로 블로그에 달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