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괴팍한 양반의 눈물젖은 흐느낌의 꼬부랑은 사랑이자 빛이었더라. 얄팍한 고독감으로 센티해질 땐 고독마저 삭혀버린 우리 영혼의 형제들을 떠올리리 끝을 본다는 건 또다른 무한의 시작 R U Ready?! 끝을 향해 끝없는 항해를 해보자고~ 고독은 그저 돛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