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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과 항성들의 크기비교

어랍쇼 2007. 8. 23. 19:41


우선 세일러문 시리즈

1. Mercury (수성): 태양계에서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

2. Mars (화성): 태양계에서 4번째 궤도를 돌고 있는, 즉 지구궤도의 바로 바깥쪽을 돌고 있는 행성을 말한다.

3. Venus (금성): 태양계 내에서 태양으로부터 두 번째에 위치한 행성.

4. Earth (지구): 태양계의 행성 중 하나로 인류가 살고 있는 천체를 말한다. 태양으로부터 세번째 궤도를 돌며,

달을 위성으로 가지고 있다. 또한 엷은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특유한 지구자기를 가지고 있다.

5. Neptune (해왕성): 태양계의 8번째 행성.

6. Uranus (천왕성): 태양계에 속하는 7번째 행성으로 망원경으로 발견해낸 최초의 행성.

                          (수성에서 토성까지는 오래전부터 그 존재가 알려져 있었다고 함.)

7. Jupoter(목성): 태양계 내에 있는 행성 중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행성의 순서 중 5번째에 위치하고 있다.

8. Saturn(토성): 태양계에 속하는 6번째 행성.(목성이 더큰데 동영상에서 토성이 목성뒤에 나온 이유는 잘 모름.)

태양계의 Boss : Sun(태양)  태양계()의 중심에 자리하여 지구를 비롯한 8개 행성(), 위성()·혜성()·유성물질() 등의 운동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지배하고 있는 항성().


1. Sirius: 큰개자리 α성의 고유명으로 한국과 중국에서는 천랑성이라고 부른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이고 시리우스의 동반성이 고밀도의 물질로 이루어진 백색왜성이다. 이러한 백색왜성은 반지름이 작고 질량이 커서 표면중력은 어마어마하게 크다.

2. Vega: 거문고자리 α의 고유명으로 밤하늘에서 4번째로 밝은 별이다. 지름은 태양의 약 3배이며 청백색으로 매우 밝게 빛난다. 동양에서는 직녀성이라고 부른다.

(직녀성! 베가)

3. Pollux: 쌍둥이자리 β의 고유명이다. 대략적인 위치는 적경() 7h 42m, 적위() +28°9'이다. 안시()등급 1.2등, 스펙트럼형 Ko의 적황색 거성()이며, 표면온도는 약 4,000℃, 거리는 35광년이다. 매초 약 3km의 속도로 태양계에서 멀어지고 있다. 쌍둥이자리 α인 카스토르와 더불어 그리스신화의 쌍둥이의 형상을 이룬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카스토르와 폴룩스를 합쳐서 북하()라 부른다.

4. Arcturus: 목자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북두칠성의 꼬리에서 중천을 향하여 연장해 나가면 볼 수 있는 밝은 오렌지 색의 별이다. 실시등급은 -0.04, 절대등급은 0.2이며 지구로부터 약 34광년 떨어져 있다.

5. Ardebaran: 황소자리의 α별로 붉은색을 띠는 1.1등성이다. 스펙트럼형은 K5인 거성이며 초겨울의 밤하늘에 나타난다.

6. Rigel: 오리온자리 β의 고유명인데, '거인의 왼쪽다리'란 뜻이다. 적경 5h 12.1, 적위 8˚ 15'에 위치하였고, 안시등급 0.06등, 거리 약 600광년, 분광형 B8la의 푸른색 초거성이다. 유효온도는 약 10,000℃이며 방대한 대기를 가진 것으로 생각된다.

7. Deneb: 여름철 별자리인 백조자리의 꼬리에 위치한 α성이며, 새의 꼬리란 뜻이다. 희색의 밝은 별로 표면온도가 약 9,100℃이고 1500광년 떨어져 위치해 있다.

8. Pistol Star: 이 거대한 별은 태양이 방출해내는 에너지의 1,000만 배에 달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낸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육안 관측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Pistol Star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별은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된 지상 주재의 망원경을 이용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일본의 천문학자들에 의하여 1990년대 초에 최초로 관측되었다. Pistol Star가 지구로부터 약 25,000 광년 정도 떨어져 있어 은하수의 가운데쯤에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별들간의 먼지들이 이 별이 뿜어내는 빛의 대부분을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육안으로 이 별을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별의 반경의 추측치는 구천 삼백만 광년에서 1억 사천만 마일이라고 한다. 태양의 반경은 430,000마일이고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가 구천 삼백만 마일에 해당한다. 천문학자들은 Pistol Star가 백만년에서 3백만년 전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당시 태양의 무게보다 200배는 더 무거웠을 것이라고 한다.

9. Betelguese: 대략적인 위치는 적경(赤經) 5h 55.2m, 적위 7 ° 24.5′으로, 오리온자리 사변형의 좌상(左上) 꼭지점에 있다. 분광형 M2의 적색 초거성이며, 약 2,000일을 주기로 반규칙적인 변광을 한다. 거리 약 310광년이고, 밝기는 극대광도일 때 0.4등, 극소광도일 때 0.9등이다. 별들은 그 거리가 너무 멀어서 점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베텔기우스만은 워낙 커서 마이컬슨간섭계로 실제 지름을 측정할 수 있는 많지 않은 별 가운데 하나이다. 그 반지름은 태양의 800배 정도이고, 질량은 태양의 20배 정도이다.

10. Antares: 약자 α Sco. 항상 짙은 적색을 띠고 분광형은 M1형의 초거성()이다. 주기는 약 1700일이며, 반()규칙적으로 스스로 변광하는 변광성이다. 밝을 때는 0.9등, 가장 어두울 때는 1.8등이며, 정확한 위치는 적경() 16 h29 m, 적위()는 -26°25', 지구에서의 거리는약 330광년이다. 7월 중순에는 오후 9시경에 남중한다. 중국에서는 이 별을 대화() 또는 불에 비유하며, 같은 전갈자리의 τ별 ·σ별 등과 함께 이십팔수(宿)의 심수(宿)를 이룬다.

11. VV Cephei: 현재까지 발견된 항성중 가장 크며 지구에서 8140광년 떨어져 있다.(케페우스 별자리에 위치함.) 지름은 태양의 1900배이고 부피는 3600000배에 달한다. 죽음을 눈 앞에 둔 초거성이라서 표먼온도는 태양보다 낮지만 워낙 크다보니 태양보다 300000배 이상 밝게 빛나며, 이 항성을 지금의 태양의 위치에 놓는다면 토성의 궤도까지 간다고 한다. 이별이 행여 오늘 운명을 다하였더라도 우리는 이 사실을 8140년 후에 알게 된다... 수명이 다하면 블랙홀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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